본 연구소 문동호 소장과 김현철 박사가 참여한

"10Th Asian Triangle Heavy-Ion Conference (ATHIC 2025)"가

지난 2025년 1월 13-16일, 인도 Odisha 주, Belhampur, Gopalpur-On-Sea에 소재한

Mayfair Palm Beach Resort에서 개최되었다.

ATHIC은 우리나라의 중이온 충돌 물리 연구자들이 주도하여 성립된 컨퍼런스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인도의 중이온 충돌 물리 연구자들이 2년에 한번씩 모여

각 연구그룹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와 관련된 논의를 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주최국 인도를 중심으로 250명 이상의 연구자들이 모였다.

본 연구소에서는 

김현철 박사가 "Drell Yan as a probe of the nucleus"라는 주제로 plenary talk을

문동호 교수가 "Status overview of Korean group activities for MTD Endcap Timing Layer development"라는 주제로 parallel talk을 하였다.

연구자들은 2027년 중국 상하이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헤어졌다.

https://indico.cern.ch/event/1424442/